끄적끄적

코시국 양적완화에 대한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퀘싸이 2021. 6. 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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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 부채

자산 - 자본

 

양적완화(유동성 공급)

기업을 살리기 위해 국가(중앙은행)이 돈을 푼다(채권 발행). 부채 증가, 그에 맞춰 자산이 증가(회계 복식 표기의 원리) -> 나라가 돈을 풀 것으로 예상될 때 자산을 우량 기업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부채를 거둬드릴 때는 역으로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부채가 과도하게 늘어났고 이를 잘못 건드렸다간 기업 부도, 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연준이 2023년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대안으로 부채와의 비중을 맞추기 위해 자본을 늘리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사실상 인플레이션을 잠시 용인), 그에 따라 자산도 회계 복식 표기 원리를 맞추기 위해 자산 랠리가 또 한번 일어날 것이다. 이후 안정화될 때 부채를 서서히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석적인 대응은 금리인상

인플레의 기미가 있을 때, 선제 대응이 필수, 늦으면 이자율을 높여도 소용 없다! 왜??

그래서 지금 연준이 금리인상의 조건으로 제시하는 핵심 인플레이션의 상한선이 바로 평균 2%

(핵심 인플레이션 : 변동성 심한 과일, 채소, 휘발유 등 물가 변동 심한 8개 품목 제외한 물가 평균)

 

금리(이자율) 인상

빚이 없는 기업은 없다. 기업에 악재(단, 은행 주식은 호재),

투자자 입장에서도 주식보단 안전하고 이자율 높아진 채권, 예금으로 자금 이동 ->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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