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양적완화 2

코시국 양적완화에 대한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자산 - 부채 자산 - 자본 양적완화(유동성 공급) 기업을 살리기 위해 국가(중앙은행)이 돈을 푼다(채권 발행). 부채 증가, 그에 맞춰 자산이 증가(회계 복식 표기의 원리) -> 나라가 돈을 풀 것으로 예상될 때 자산을 우량 기업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부채를 거둬드릴 때는 역으로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부채가 과도하게 늘어났고 이를 잘못 건드렸다간 기업 부도, 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연준이 2023년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대안으로 부채와의 비중을 맞추기 위해 자본을 늘리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사실상 인플레이션을 잠시 용인), 그에 따라 자산도 회계 복식 표기 원리를 맞추기 위해 자산 랠리가 또 한번 일어날 것이다. 이후 안정화될 때 부채를 서서히 줄여나가..

끄적끄적 2021.06.13

유동성 공급하는 양적완화에 가려진 부채로 인해 테이퍼링은 진행되겠지만 금리인상은 2% 인플레이션, 완전 고용 달성 후 예상, 주식투자가 지금이 적기인 이유

돈풀기(유동성 공급, 양적완화)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시중(기업과 가계)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돈(유동성)이 과하게 공급(양적완화)되었다. 그래서 주식 시장도 고점을 유지 중이고 기업 실적 또한 증가하고 있다. 여전히 주가에 비해 high valuation인 것은 맞으나 실적 증가폭이 이를 점차 정당화하고 있다. 그러니 이제 돈 푸는 것은 그만해도 되겠지? 테이퍼링을 통해 유동성 공급을 멈출 것이다. 일반적으로 다음은 금리 인상을 통해 시중에 풀린 돈을 다시 담는 수순이여야하는데,, 테이퍼링 후에도 몇 년간 금리 인상은 미뤄질것 같다. 부채 과한 유동성 공급으로 코로나의 어려움은 어찌저찌 극복했으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빚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펜데믹 이후 부채 증가 속도를 보면 그 기울기가 남다를..

끄적끄적 2021.06.09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