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후추는 고기의 잡내,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향신료로 가끔 음식점을 가면, 고기를 굽기 전 생고기에 혹은 조리 중에 후추를 뿌려주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근데 어렴풋이 듣기로 후추도 탄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 궁금해진 점,, 후추(Pepper)는 언제 뿌려야하고 타면 정말 몸에 안좋은걸까요? 즉문즉답 후추는 잘 쓰면 고기의 잡내를 없앨 뿐 아니라 소화를 돕고 몸에 좋지만, 잘못 쓰면 좋지 않습니다. 조리 중 고온에서는 후추가 타면서 발암물질인 아크릴 아마이드가 많아지니 조리가 끝난 후 뿌려주도록 합니다. 타는 온도는 120도 이상이니 직접 불에 조리 중일 때는 피하도록 해야합니다. Science 후추에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은 침과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살균, 살충, 방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