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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금은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옛날 500엔 동전과 우리나라의 500원 동전
지름이 똑같고 500원이 조금 무겁다고 합니다.
500엔은 대략 5천원이죠.
일본 자판기에서서 구멍이 뚫린 500원짜리 동전이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조사해보니
500원에 구멍을 뚫어 엔화와 무게를 맞추고
일본 자판기에 넣어 500엔으로 인식하게해서
500원을 500엔(~5천원)으로 바꿔왔던 것
근데 원화임에도 이를 악용한 것은
중국 조직, 전문적으로 구멍 뚫는 기계까지 사용
참,, 짱개들은 사라져야할 존재라는걸
또 한번 느끼게 되는 사례
근데, 뭐 인간은 다 똑같은 것이 이 사건이 이슈화되자
일본 자국민들도 악용하기 시작했다고..
일본이 뒤늦게 이를 알아치라고 한국에 500원 동전을
바꾸라고 요구했으나 발행일자가 우리나라가 더 빠름
한국 500원 1981년 1월 8일
일본 500엔 1981년 6월 30일
결국, 일본은 발행된 500엔 동전들을 모두 회수하고
새로운 크기의 신형 500엔을 발행, 자판기 또한
신형 화폐를 인식하도록 교체하면서 지금은
위 돈버그를 쓸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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